국민대학교 통일디자인랩

Design for Unity /통일디자인랩은 경험 디자인에 기반한 서비스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사회적 디자인에 바탕을 두고 우리 사회의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을 이끄는 디자인(design for unity)”을 연구합니다.

특히 한반도 통일 및 남북 주민의 통합을 이끌고 미래의 통일 한국의 비전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디자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의 디자인 대학원 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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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위한 디자인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이란 의식 속에서 공공 서비스 디자인, 정부정책 디자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 적정기술 디자인, 사회문제해결 및 혁신을 위한 디자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다양성의 공존을 이끄는 통합적 디자인을 연구합니다. 사람 집단 만이 아니라 개인–개인, 개인–집단, 사람–자연, 문명–환경 등 다양한 존재(entity)간의 공존을 위해 조성하는 생태계에 대한 디자인 담론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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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위한 디자인

한반도 통일 전중후의 시점에서 분단으로 비롯되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남북한 주민의 진정한 통합에 기여하는 디자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탈북민의 안착에 기여하는 서비스 디자인, 통일 당위성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통일 인식(awareness) 확산 등 다양한 연구 주제를 다룹니다.

김성우

디렉터/교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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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너머의 철학 (Philosophy beyond Technology)을 추구하는 경험 디자인의 구도자. 다학제적 융합과 통섭이 요구되는 경험 디자인(Experience Design)을 바탕으로 UX, 서비스 디자인, 고객 경험 등을 연구한다. 특히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을 토대로 공공의 이익과 안녕을 추구하는 공공 서비스 디자인 및 사회적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 Design for Unity/통일디자인랩은 이러한 연구 관심사의 바탕 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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